사회

광양시 ‘미래 먹거리 선제적 준비 나서’

광양시 ‘미래 먹거리 선제적 준비 나서’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25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전략 수립 ‘TFT운영 용역 착수’
광양시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광양시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전략수립 TFT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신현숙 광양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용역 관련 부서장 및 팀장, 용역 수행기관인 전남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용진오 선임연구원의 보고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TFT 운영계획, 광양시의 주력 산업인 철강과 항만,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의 정부정책 및 기술, 수요 동향 등이 보고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철강, 항만, 신소재 분야의 전문가 및 광양시, 전남테크노파크 등 산·학·연 관계자 21명으로 구성된 TFT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