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책 시민 공모전’ 접수기간 연장
순천시 ‘정책 시민 공모전’ 접수기간 연장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22
순천시는 민선7기 포용과 혁신 정책 시민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접수기간은 이달 17일까지였으나,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가 만약 순천시장(읍면동장)이라면 해보았을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거나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 직접 실현 가능한 정책을 연구하는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한 아이디어나 정책실현은 평가 결과에 따라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책실현 부문의 경우에는 연구활동에 필요한 연구비용 100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결과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참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4개 읍면동사무소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언제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공모에 제출된 모든 아이디어는 민선7기 시정 계획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순천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당초 접수기간은 이달 17일까지였으나,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가 만약 순천시장(읍면동장)이라면 해보았을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거나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 직접 실현 가능한 정책을 연구하는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한 아이디어나 정책실현은 평가 결과에 따라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책실현 부문의 경우에는 연구활동에 필요한 연구비용 100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결과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참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4개 읍면동사무소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언제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공모에 제출된 모든 아이디어는 민선7기 시정 계획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순천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