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삼산동 ‘숲틈시장’ 개최
순천 삼산동 ‘숲틈시장’ 개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8.22
순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향림사 앞 솔숲에서 ‘향림골 생태문화장터 숲틈시장’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숲틈시장’은 삼산동 4통지역발전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다.
농부와 수공예가, 요리사가 함께하는 시장, 설거지 부스 마련으로 일회용품 없는 시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곳은 단순히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 내가 먹고 쓰는 것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문화적 교류가 있는 시장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생분해 비닐, 오가닉 천주머니, 갈대빨대, 밀랍호일 등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는) 부스가 운영되며 토종배추 모종 나눔, 지역 음악인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숲틈시장’은 삼산동 4통지역발전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다.
농부와 수공예가, 요리사가 함께하는 시장, 설거지 부스 마련으로 일회용품 없는 시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곳은 단순히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 내가 먹고 쓰는 것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문화적 교류가 있는 시장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생분해 비닐, 오가닉 천주머니, 갈대빨대, 밀랍호일 등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는) 부스가 운영되며 토종배추 모종 나눔, 지역 음악인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