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태풍 ‘솔릭’ 피해 예방 ... 농가에 사전대비 당부
순천시, 태풍 ‘솔릭’ 피해 예방 ... 농가에 사전대비 당부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22
농업관련 부서 전 직원 현장점검 강화
순천시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순천시는 태풍에 대비해 벼는 논두렁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정비해야 하고, 배수로 잡초 제거로 원활한 물 빠짐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태풍으로 인한 피해 우심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수확기인 벼 조기재배 농가, 과실 낙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품목별 법인대표, 시설하우스 작목반장 등을 현장에서 만나 태풍 대비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안내, 계도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확기인 조기재배 벼는 태풍이 오기 전 벼 베기를 실시하는 한편 수확 가능한 밭작물은 서둘러 수확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지주시설을 보강해 쓰러짐 피해를 예방하고 배수로는 깊게 설치해야 한다.
과수는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를 유인해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를 받치고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복숭아 등 수확기 과실은 태풍이 오기 전 미리 수확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와 전기 안전점검 실시로 누전 등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틈새가 없도록 밀폐하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거나 비닐을 미리 제거하고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순천시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순천시는 태풍에 대비해 벼는 논두렁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정비해야 하고, 배수로 잡초 제거로 원활한 물 빠짐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태풍으로 인한 피해 우심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수확기인 벼 조기재배 농가, 과실 낙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품목별 법인대표, 시설하우스 작목반장 등을 현장에서 만나 태풍 대비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안내, 계도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확기인 조기재배 벼는 태풍이 오기 전 벼 베기를 실시하는 한편 수확 가능한 밭작물은 서둘러 수확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지주시설을 보강해 쓰러짐 피해를 예방하고 배수로는 깊게 설치해야 한다.
과수는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를 유인해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를 받치고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복숭아 등 수확기 과실은 태풍이 오기 전 미리 수확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와 전기 안전점검 실시로 누전 등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틈새가 없도록 밀폐하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거나 비닐을 미리 제거하고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