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실과원 전정 지원
광양시, 매실과원 전정 지원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23
광양시, 매실과원 전정 지원광양시는 고령화와 인력부족 등으로 매실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실과원 정지·전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실과원 정지·전정 지원사업’은 농가부담 인력 부담 해소와 고품질의 매실생산을 위해 120㏊의 매실과원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 6800만 원(시비·농가부담 각각 50%)이 투입된다.
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사업대상자 확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특히 사업을 신청한 농가 중에서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농가 등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오는 10월 중 광양시전정기술단을 대상으로 정지·전정 연시교육을 실시한다.
‘매실과원 정지·전정 지원사업’은 농가부담 인력 부담 해소와 고품질의 매실생산을 위해 120㏊의 매실과원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 6800만 원(시비·농가부담 각각 50%)이 투입된다.
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사업대상자 확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특히 사업을 신청한 농가 중에서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농가 등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오는 10월 중 광양시전정기술단을 대상으로 정지·전정 연시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