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동 새마을협의회, 말복맞이 경로당 위문
저전동 새마을협의회, 말복맞이 경로당 위문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8.23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 수익금으로 음식 마련·전달
순천시 저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영래)가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과 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박과 떡은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오영래 회장은 “마을 내 방치된 고철, 폐지 등을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해 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경로당과 취약계층세대를 방문해 살피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 저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선순 저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저전동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저전동 주민들이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는 포용적 복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수박과 떡은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오영래 회장은 “마을 내 방치된 고철, 폐지 등을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해 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경로당과 취약계층세대를 방문해 살피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 저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선순 저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저전동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저전동 주민들이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는 포용적 복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