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한국전기안전공사, 긴급복구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한국전기안전공사, 긴급복구 업무협약 체결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8.23
주요시설 전기안전 예방점검·기술 지원 협력키로
순천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성주)가 22일 순천시 주요시설 및 대규모 아파트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24시간 전기고장 긴급복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순천시에는 대규모 아파트 159개소 중 20년이상의 노후아파트가 78개소로 절반을 넘고있어 정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이번 ‘전기고장 긴급복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순천시 주요시설 및 대규모 아파트에 대한 사전 예방점검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지원과 정전사고 발생시 24시간 무료 긴급복구 기술지원 및 전기 재해사고 원인분석 및 복구 기술지원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순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써주신데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 편안한 안전도시 순천’을 만들어가는데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순천시에는 대규모 아파트 159개소 중 20년이상의 노후아파트가 78개소로 절반을 넘고있어 정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이번 ‘전기고장 긴급복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순천시 주요시설 및 대규모 아파트에 대한 사전 예방점검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지원과 정전사고 발생시 24시간 무료 긴급복구 기술지원 및 전기 재해사고 원인분석 및 복구 기술지원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순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써주신데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 편안한 안전도시 순천’을 만들어가는데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