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중앙초, 화랑대기 축구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순천중앙초, 화랑대기 축구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8.24
창단 36년, 유소년 축구 근간 ... 현재 진행형
순천중앙초등학교(교장 김동언)가 전국대회인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로 매년 경주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소년클럽에서 674개팀,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대회를 치렀다.
순천중앙초는 U-12(6학년), U-11(5학년), U-10(4학년)이 참가해 각각 3위, 8강,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한편, 순천중앙초는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통산 4번(2004년, 2008년, 2010년, 2015년)의 우승컵을 안은 유소년 축구명가다.
지난 1983년에 한국전력 유소년축구 육성학교로 창단,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순천중앙초등학교 축구부는 전국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까지 석권하며 한국유소년축구의 근간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체육에서 최고로 인정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5차례 우승한 성과는 순천중앙초의 빼어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순천중앙초는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대거 배출했으며, 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로 매년 경주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소년클럽에서 674개팀,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대회를 치렀다.
순천중앙초는 U-12(6학년), U-11(5학년), U-10(4학년)이 참가해 각각 3위, 8강,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한편, 순천중앙초는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통산 4번(2004년, 2008년, 2010년, 2015년)의 우승컵을 안은 유소년 축구명가다.
지난 1983년에 한국전력 유소년축구 육성학교로 창단,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순천중앙초등학교 축구부는 전국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까지 석권하며 한국유소년축구의 근간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체육에서 최고로 인정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5차례 우승한 성과는 순천중앙초의 빼어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순천중앙초는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대거 배출했으며, 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