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9개 부서에 수습직원 73명 배치
광양시, 49개 부서에 수습직원 73명 배치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28
광양시는 실무수습 직원 73명을 49개 부서에 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무수습 공무원이란 시험에 합격한 예비공무원에 대해 신규 임용 전에 일정기간 직무수행 시 필요한 업무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실무수습 직원에게는 공무원에 준하는 책임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임용예정 계급별 1호봉에 준하는 보수가 지급되며 경력을 인정받는다.
이번 수습직원 배치는 출산과 육아휴직, 퇴직 등으로 결원이 많고 행정수요가 많은 부서 중심으로 이뤄졌다.
배치된 분야로는 △문화·관광·교육 5명 △사회복지 5명 △도시재생 4명 △보건 6명 △환경 8명 △교통·건축·허가 5명 △산단·택지 등 도시관리 7명 △세무·회계 5명 △읍·면·동 현장행정 18명 △기타 10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부서 중심으로 실무수습 직원을 배치한 만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무수습 공무원이란 시험에 합격한 예비공무원에 대해 신규 임용 전에 일정기간 직무수행 시 필요한 업무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실무수습 직원에게는 공무원에 준하는 책임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임용예정 계급별 1호봉에 준하는 보수가 지급되며 경력을 인정받는다.
이번 수습직원 배치는 출산과 육아휴직, 퇴직 등으로 결원이 많고 행정수요가 많은 부서 중심으로 이뤄졌다.
배치된 분야로는 △문화·관광·교육 5명 △사회복지 5명 △도시재생 4명 △보건 6명 △환경 8명 △교통·건축·허가 5명 △산단·택지 등 도시관리 7명 △세무·회계 5명 △읍·면·동 현장행정 18명 △기타 10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부서 중심으로 실무수습 직원을 배치한 만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