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일하는 순천청년희망통장사업’ 설명회
순천시 ‘일하는 순천청년희망통장사업’ 설명회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28
순천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18 일하는 순천청년희망통장사업’에 최종 100명을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사업 안내, 순천청년희망통장 개설에 필요한 서류작성 등이 진행됐다.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순천시가 매월 10만 원씩 36개월간 공동 적립, 청년은 만기 시 적립금 72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순천시청년센터 꿈꾸는청춘’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통장사업 가입자를 모집, 278명이 신청했고 100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청년들이 8월부터 1회차 적립을 시작해 오는 2021년 7월에는 100명 모두가 만기 적금을 수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석 시장은 “2018년 100명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200명, 2020년에는 300명으로 가입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에게 매월 10만 원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희망도 차곡차곡 적립해 구직·창업·결혼·주거·학자급대출상환 등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살고픈 순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사업 안내, 순천청년희망통장 개설에 필요한 서류작성 등이 진행됐다.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순천시가 매월 10만 원씩 36개월간 공동 적립, 청년은 만기 시 적립금 72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순천시청년센터 꿈꾸는청춘’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통장사업 가입자를 모집, 278명이 신청했고 100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청년들이 8월부터 1회차 적립을 시작해 오는 2021년 7월에는 100명 모두가 만기 적금을 수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석 시장은 “2018년 100명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200명, 2020년에는 300명으로 가입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에게 매월 10만 원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희망도 차곡차곡 적립해 구직·창업·결혼·주거·학자급대출상환 등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살고픈 순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