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윈드서핑 체험교실’ 호응
광양시 ‘윈드서핑 체험교실’ 호응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29
동호인 등 440여 명 참여
광양시는 한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윈드서핑 아카데미’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광양시 세일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태인동 명당근린제2공원 내 윈드서핑장에서 운영됐다.
체험교실에는 동호인과 시민 등 총 4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8회에 걸쳐 윈드서핑 이론교육과 해상실기인 세일링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유아에서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권배 광양시세일링연맹 회장은 “윈드서핑은 안전한 해양레저 스포츠로 동호회에 가입하면 윈드서핑 체험 등을 비롯한 회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양시 세일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태인동 명당근린제2공원 내 윈드서핑장에서 운영됐다.
체험교실에는 동호인과 시민 등 총 4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8회에 걸쳐 윈드서핑 이론교육과 해상실기인 세일링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유아에서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권배 광양시세일링연맹 회장은 “윈드서핑은 안전한 해양레저 스포츠로 동호회에 가입하면 윈드서핑 체험 등을 비롯한 회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