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승강기 갇힘사고
순천시, 승강기 갇힘사고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29
승객 구조 훈련 개최
순천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노인회관(4층 대회의실)에서 승강기의 고장으로 이용객이 갇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한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 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승강기 관리주체인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습득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교육과 현장 대응 실전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에서는 승강기 갇힘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관리주체, 안전관리대행업체의 역할 및 초기대응훈련과 안전한 승객구조 구급 체계 점검, 승객 행동요령 등 현장에서 작동하는 현실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3300여 대의 승강기가 설치 운행 중에 있어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갇힘사고 발생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로 승강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노인회관(4층 대회의실)에서 승강기의 고장으로 이용객이 갇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한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 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승강기 관리주체인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습득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교육과 현장 대응 실전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에서는 승강기 갇힘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관리주체, 안전관리대행업체의 역할 및 초기대응훈련과 안전한 승객구조 구급 체계 점검, 승객 행동요령 등 현장에서 작동하는 현실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3300여 대의 승강기가 설치 운행 중에 있어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갇힘사고 발생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로 승강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