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추석 연휴 대비 가로·보안등 점검
순천시, 추석 연휴 대비 가로·보안등 점검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31
순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을 대비해 가로등과 보안등 점검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망이용을 위해 읍면동,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변의 가로·보안등을 일제히 점검·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날인 다음달 21일까지 4개 권역으로 나눠 가로등 9210등, 보안등 1만 6068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고장 난 가로·보안등은 현장에서 직접 수리하고, 불 밝기와 안전장치 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에서 위탁하고 있는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정비반을 편성·운영하고, 도로과 직원들의 비상근무를 실시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망이용을 위해 읍면동,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변의 가로·보안등을 일제히 점검·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날인 다음달 21일까지 4개 권역으로 나눠 가로등 9210등, 보안등 1만 6068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고장 난 가로·보안등은 현장에서 직접 수리하고, 불 밝기와 안전장치 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에서 위탁하고 있는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정비반을 편성·운영하고, 도로과 직원들의 비상근무를 실시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