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두슬마을 산림청 ‘녹색마을’ 선정
보성군 두슬마을 산림청 ‘녹색마을’ 선정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9.04
보성군 보성읍 옥평2리 두슬마을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 지난달 30일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농·산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소각 산불 근절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녹색마을로 선정된 보성읍 두슬마을은 박옥근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소각산불 근절에 동참하고, 쓰레기 줄이기에 솔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보성 숲 세상 만들기 군민문화운동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옥평리 두슬 화목 숲 조성 가꾸기’를 추진, 푸른 숲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공동체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농·산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소각 산불 근절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녹색마을로 선정된 보성읍 두슬마을은 박옥근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소각산불 근절에 동참하고, 쓰레기 줄이기에 솔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보성 숲 세상 만들기 군민문화운동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옥평리 두슬 화목 숲 조성 가꾸기’를 추진, 푸른 숲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공동체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