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400여명에 일자리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400여명에 일자리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9.06
순천 등 5개 시·군 210개 기업 ... 구직여성 1700여명 참여
구직여성과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2018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가 5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박람회는 ‘일하는 여성·행복한 전남,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순천·곡성·구례·고흥·보성 등 전남 동부지역 5개 시·군에서 1700여 명의 구직여성 그리고 210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444명의 여성들이 일자리를 갖게 될 전망이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어업회사법인 (주)씨스타, 한솔영농조합법인, 구례자연드림파크 등 총 30개 기업체에서 181명의 유능한 여성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했다.
박람회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180개 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후면접을 실시해 26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기업과 구직자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3주간 지속적으로 구직자 매칭, 동행면접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박람회장은 여성구직자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 된 ‘직종별 채용관’, 수납정리전문가·드론전문가 등 취업과 창업으로 도전 할 수 있는 직종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직업&창업 체험관’, 예비 창업자의 창업 아이템을 점검해보는 ‘화창관(화사한 창업관)’, 일·가정 양립, 여성취업 관련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성친화관 등 62개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생애에 따른 경력 개발을 위한 은퇴 후 노후설계 상담과 여성들의 도전이 가능한 사회적 경제 업체의 실제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색 직업관을 소개하고 증명사진 촬영부터 이력서 클리닉까지 원스톱 면접 지원,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박람회 참여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허석 시장은 “여성 일자리 늘리기는 누구도 배제받지 않는 ‘모두의 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의 포용 정책과 맞닿아 있다”면서 “좋은 일자리를 통해 지역의 자원과 사람을 선순환시켜 경제성장의 혜택이 여성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는 ‘일하는 여성·행복한 전남,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순천·곡성·구례·고흥·보성 등 전남 동부지역 5개 시·군에서 1700여 명의 구직여성 그리고 210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444명의 여성들이 일자리를 갖게 될 전망이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어업회사법인 (주)씨스타, 한솔영농조합법인, 구례자연드림파크 등 총 30개 기업체에서 181명의 유능한 여성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했다.
박람회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180개 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후면접을 실시해 26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기업과 구직자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3주간 지속적으로 구직자 매칭, 동행면접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박람회장은 여성구직자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 된 ‘직종별 채용관’, 수납정리전문가·드론전문가 등 취업과 창업으로 도전 할 수 있는 직종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직업&창업 체험관’, 예비 창업자의 창업 아이템을 점검해보는 ‘화창관(화사한 창업관)’, 일·가정 양립, 여성취업 관련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성친화관 등 62개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생애에 따른 경력 개발을 위한 은퇴 후 노후설계 상담과 여성들의 도전이 가능한 사회적 경제 업체의 실제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색 직업관을 소개하고 증명사진 촬영부터 이력서 클리닉까지 원스톱 면접 지원,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박람회 참여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허석 시장은 “여성 일자리 늘리기는 누구도 배제받지 않는 ‘모두의 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의 포용 정책과 맞닿아 있다”면서 “좋은 일자리를 통해 지역의 자원과 사람을 선순환시켜 경제성장의 혜택이 여성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