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생활권 둘레길 정비
광양시, 생활권 둘레길 정비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9.07
광양시는 여가시간 증대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에 맞춰 도시민들의 접근이 쉬운 생활권 둘레길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 초부터 지금까지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양읍 마로산과 옥곡면 국사봉, 광영동 금영공원~와우생태공원 등 3개소의 둘레길 정비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의 급경사지에 침목계단·돌계단을 설치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요철이 심한 구간은 노면을 정비했으며, 비온 뒤 질퍽이는 길에는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특히 4ha 정도의 울창한 편백숲이 조성된 옥곡면 국사봉 둘레길에는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완만하게 길을 조성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옥룡면 추산리 백계산 둘레길을, 내년에는 구봉산 둘레길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 초부터 지금까지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양읍 마로산과 옥곡면 국사봉, 광영동 금영공원~와우생태공원 등 3개소의 둘레길 정비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의 급경사지에 침목계단·돌계단을 설치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요철이 심한 구간은 노면을 정비했으며, 비온 뒤 질퍽이는 길에는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특히 4ha 정도의 울창한 편백숲이 조성된 옥곡면 국사봉 둘레길에는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완만하게 길을 조성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옥룡면 추산리 백계산 둘레길을, 내년에는 구봉산 둘레길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