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위기청소년 지원
순천경찰, 위기청소년 지원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9.19
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가 지난 13일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원 결정 의결된 위기청소년의 집에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순천경찰은 생활용품 전달과 함께 위기청소년이 가정 사정으로 중단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했다.
한편,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소년범을 대상으로 변호사, 장학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년범 처분 결정(즉결심판, 훈방)이나 청소년 범죄 가해자·피해자, 가출청소년 등에 대한 선도·지원 결정을 함으로써 낙인효과 제거 및 맞춤형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다.
이날 순천경찰은 생활용품 전달과 함께 위기청소년이 가정 사정으로 중단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했다.
한편,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소년범을 대상으로 변호사, 장학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년범 처분 결정(즉결심판, 훈방)이나 청소년 범죄 가해자·피해자, 가출청소년 등에 대한 선도·지원 결정을 함으로써 낙인효과 제거 및 맞춤형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