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사회적기업 공동체와 업무협약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적기업 공동체와 업무협약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0.04
사회적가치 실현·특화사업 추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코레일 전남본부가 사회적기업 공동체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레일전남본부와 (사)전남사회적경제연구소, 순천시·여수시 사회적협의회가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과 단체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특화사업 발굴 및 교류, 지역의 사회적기업 및 공동체 발전 등을 위한 상호 지원,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및 공동체 회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및 사회적기업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하며 다양한 과제를 함께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진호 전남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첫 단계”라며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철도 공공성 증진과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순천에는 현재(8월 31일 기준) 사회적기업 28개, 마을기업 31개, 협동조합 97개 등 총 156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순천시는 최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대안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를 시의 대안경제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코레일전남본부와 (사)전남사회적경제연구소, 순천시·여수시 사회적협의회가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과 단체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특화사업 발굴 및 교류, 지역의 사회적기업 및 공동체 발전 등을 위한 상호 지원,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및 공동체 회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및 사회적기업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하며 다양한 과제를 함께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진호 전남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첫 단계”라며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철도 공공성 증진과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순천에는 현재(8월 31일 기준) 사회적기업 28개, 마을기업 31개, 협동조합 97개 등 총 156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순천시는 최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대안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를 시의 대안경제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