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현복 시장, 10월 첫주 현장행정의 날로 시작

정현복 시장, 10월 첫주 현장행정의 날로 시작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0.05

정현복 시장이 10월의 시작을 시민의 삶과 연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날’과 함께 했다.

4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현복 시장은 지난 2일 10월 중 첫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금호동 청소년 문화의 집 부지 현장과 덕례배수지 확충사업 현장 등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우선 정 시장은 금호권역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사업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금호동 부지 현장 8곳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이날 “청소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청소년 문화의 집 부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달라”며 “접근이 용이하며 안전한 곳인지 면밀히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배수지 확충사업 지역인 광양읍 덕례리 한려대학교 인근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덕례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배수지 확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