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 개최
순천시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10.05
13일 ... 아마추어 합창단 17개팀 600여명 참가
순천시는 오는 13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소리로 나누는 행복, 하모니로 전해지는 감동’이라는 주제로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는 다양한 아마추어 합창단의 참여를 유도해 합창으로 행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합창축제다.
올해는 순천시립합창단이 아마추어 합창단을 위해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완성도 있는 합창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전신청으로 모집된 순천시 아마추어 합창단 17개팀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합창제에서 참가자들은 각 팀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자유곡 2곡씩을 선보이며,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서는 코리아환타지 외 1곡을 연합합창으로 선보인다.
연합합창무대에서는 순천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하며, 참가합창단 및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연합합창단이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합창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며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를 통해 전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는 13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소리로 나누는 행복, 하모니로 전해지는 감동’이라는 주제로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는 다양한 아마추어 합창단의 참여를 유도해 합창으로 행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합창축제다.
올해는 순천시립합창단이 아마추어 합창단을 위해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완성도 있는 합창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전신청으로 모집된 순천시 아마추어 합창단 17개팀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합창제에서 참가자들은 각 팀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자유곡 2곡씩을 선보이며,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서는 코리아환타지 외 1곡을 연합합창으로 선보인다.
연합합창무대에서는 순천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하며, 참가합창단 및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연합합창단이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합창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며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를 통해 전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