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저전동, 풍경 있는 골목 만들기 ‘눈길’
순천 저전동, 풍경 있는 골목 만들기 ‘눈길’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10.11
재활용품으로 화분 만들어 나무 식재
순천시 저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의 ‘사계절 꽃이 피고 풍경이 있는 골목 만들기’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2018년 주민자치 풀뿌리 사업으로 ‘사계절 꽃이 피고 풍경이 있는 골목 만들기’를 추진, 지난 8일 지역 15개소에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을 설치했다.
이들은 주요 불법무단투기지역인 이곳에 화장품 원료통을 재활용해 만든 화분을 설치, 사계절 볼 수 있는 황금사철나무와 남천나무를 식재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폐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재활용 인식을 고취시키고 동네 주민이 함께 만들고 유지 관리해 사계절 꽃이 피는 풍경 있는 마을로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8년 주민자치 풀뿌리 사업으로 ‘사계절 꽃이 피고 풍경이 있는 골목 만들기’를 추진, 지난 8일 지역 15개소에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을 설치했다.
이들은 주요 불법무단투기지역인 이곳에 화장품 원료통을 재활용해 만든 화분을 설치, 사계절 볼 수 있는 황금사철나무와 남천나무를 식재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폐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재활용 인식을 고취시키고 동네 주민이 함께 만들고 유지 관리해 사계절 꽃이 피는 풍경 있는 마을로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