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자연휴양림서 ... 22일까지 참여자 모집

광양시보건소는 백운산의 천혜의 자연 자원을 이용한 차별화된 힐링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힐링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으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1박 2일 힐링캠프는 ‘빛따술(따뜻하다) 광양숲속, 빛나는 힐링캠프’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되찾게 해주고자 추진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1박 2일간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10회차 힐링캠프에서는 기존의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기초체력 측정과 숲속에서 호흡명상, 2인 1조 숲길 걷기명상, 약선음식 체험, 건강체조, 체험 체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정신적인 치유, 나의 존재감을 찾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