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축구 꿈나무 열기로 ‘가득’
광양, 축구 꿈나무 열기로 ‘가득’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10.19
슛돌이 축구대회 ... 어린이집 34개소 76개팀 참가
▲여자부 1위를 차지한 파랑새어린이집.
광양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중동·마동근린공원 내 풋살장에서 열린 ‘제12회 슛돌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체육회에서 6개월 간 진행해 온 ‘슛돌이 축구교실’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취학 아동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광양읍과 중마동 어린이집 34개소 6∼7세 유아 76개 팀 624명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는 남·여 성별로 6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해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전·후반 8분씩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부 1위는 햇빛어린이집, 여자부 1위는 파랑새어린이집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학용품이 전달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메달이 수여됐다.
한편, 광양시체육회는 아이들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슛돌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중동·마동근린공원 내 풋살장에서 열린 ‘제12회 슛돌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체육회에서 6개월 간 진행해 온 ‘슛돌이 축구교실’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취학 아동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광양읍과 중마동 어린이집 34개소 6∼7세 유아 76개 팀 624명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는 남·여 성별로 6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해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전·후반 8분씩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부 1위는 햇빛어린이집, 여자부 1위는 파랑새어린이집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학용품이 전달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메달이 수여됐다.
한편, 광양시체육회는 아이들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슛돌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