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천사데이 선행 학생 표창 수여
순천시, 천사데이 선행 학생 표창 수여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10.24
순천시는 지난 20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지역 초·중·고생 76개교 94명의 학생들이 ‘천사(1004)데이 선행학생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천사(1004)데이 표창’은 평소 선행을 실천하는 학생을 발굴하여 표창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주의에 물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선한 의지를 심어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순천고 2학년 민정훈 학생 등 표창을 받은 학생들은 친구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학생, 자원봉사 참여에 적극적인 학생, 선행 실천으로 학교 소식지 등에 소개된 학생들을 각 학교장이 추천하고 순천시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계기로 작은 도움이 주위 친구들이나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마중물이 되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보다 대상을 더 확대해 내년에는 재학 중인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까지 더 많은 행복천사를 발굴·표창해 선행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천사(1004)데이 표창’은 평소 선행을 실천하는 학생을 발굴하여 표창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주의에 물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선한 의지를 심어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순천고 2학년 민정훈 학생 등 표창을 받은 학생들은 친구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학생, 자원봉사 참여에 적극적인 학생, 선행 실천으로 학교 소식지 등에 소개된 학생들을 각 학교장이 추천하고 순천시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계기로 작은 도움이 주위 친구들이나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마중물이 되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보다 대상을 더 확대해 내년에는 재학 중인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까지 더 많은 행복천사를 발굴·표창해 선행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