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재원 청년특위원장
<인터뷰> 박재원 청년특위원장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0.24
“청년과 소통 ... 정책 발의·순천시정에 반영”
박재원 순천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장은 청년의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 정책방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정부의 다양한 청년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은 위험한 수준의 실업률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일자리, 복지,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현재(2018년 9월말 기준) 순천시 청년인원은 7만 5599(26.94%)으로, 순천시 인구의 약 1/3에 해당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세대들은 현실적으로 중장년세대에 비해 시 관계자나 시의원을 많이 알지 못해 정책적 소통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이에 우리 순천시 젊은 의원들이 그들의 대변인이 되어 최소한 순천시에서 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같이 만들어가고자 청년정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청년특위의 역할은 크게 3가지다.
첫 째는 순천시 모든 청년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그들이 순천시에 바라는 정책들을 발의해 순천시정에 반영한다.
두 번째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순천시정에 반영하는 것이며, 마지막은 순천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순천시청과 함께 정부에 공모사업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서도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대표로 시의원이 된 것은 세무사의 전문성을 살려 순천시의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는데 기여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따라서 순천시 매년 약 1조 2000억 원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노력하고 싶고, 그런 낭비적요소가 있다면 시민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의 다양한 청년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은 위험한 수준의 실업률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일자리, 복지,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현재(2018년 9월말 기준) 순천시 청년인원은 7만 5599(26.94%)으로, 순천시 인구의 약 1/3에 해당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세대들은 현실적으로 중장년세대에 비해 시 관계자나 시의원을 많이 알지 못해 정책적 소통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이에 우리 순천시 젊은 의원들이 그들의 대변인이 되어 최소한 순천시에서 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같이 만들어가고자 청년정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청년특위의 역할은 크게 3가지다.
첫 째는 순천시 모든 청년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그들이 순천시에 바라는 정책들을 발의해 순천시정에 반영한다.
두 번째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순천시정에 반영하는 것이며, 마지막은 순천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순천시청과 함께 정부에 공모사업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서도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대표로 시의원이 된 것은 세무사의 전문성을 살려 순천시의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는데 기여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따라서 순천시 매년 약 1조 2000억 원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노력하고 싶고, 그런 낭비적요소가 있다면 시민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