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화정,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대상’ 수상
순천 신화정,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대상’ 수상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10.25
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요리경연대회에서 순천 신화정이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화정은 ‘순천 최고의 한정식 맛집을 찾아라! 순천미식대첩’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돼 순천 대표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음식경연 일반부에 참가했다.
신화정은 에코푸드 남도바닷길 음식인 ‘연꽃잡채, 간장게장, 칠게튀김, 칠게장 돼지고기 숯불구이’ 등을 출품해 순천한정식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인 칠게장, 오이·토마토장아찌의 상품화 노력 등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미자 신화정 대표는 “첫 출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도음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전시·경연분야에서는 닭장떡국, 구산양반쌀엿, 숨쉬기 좋은 조청 등 종가내림음식을 선보인 김순옥(구산양반쌀엿 대표), 단품요리경연에 꼬막떡갈비로 출전한 송광사벌교대중음식점(곽희순 대표)이 장려상을 받는 등 순천음식의 다양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외에도 이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는 순천 대표 음식인 순천한정식, 닭구이 등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관광과 연계할 경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신화정은 ‘순천 최고의 한정식 맛집을 찾아라! 순천미식대첩’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돼 순천 대표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음식경연 일반부에 참가했다.
신화정은 에코푸드 남도바닷길 음식인 ‘연꽃잡채, 간장게장, 칠게튀김, 칠게장 돼지고기 숯불구이’ 등을 출품해 순천한정식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인 칠게장, 오이·토마토장아찌의 상품화 노력 등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미자 신화정 대표는 “첫 출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도음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전시·경연분야에서는 닭장떡국, 구산양반쌀엿, 숨쉬기 좋은 조청 등 종가내림음식을 선보인 김순옥(구산양반쌀엿 대표), 단품요리경연에 꼬막떡갈비로 출전한 송광사벌교대중음식점(곽희순 대표)이 장려상을 받는 등 순천음식의 다양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외에도 이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는 순천 대표 음식인 순천한정식, 닭구이 등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관광과 연계할 경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