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민선7기 첫 해, 국고 확보 ‘잰걸음’
순천시 민선7기 첫 해, 국고 확보 ‘잰걸음’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02
기적의 숲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공약사업 예산 집중 공략
순천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허석 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 등을 만나 시 주요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국고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의 국회상임위 예비심사를 앞두고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내년도 시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확충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이날 허 시장이 건의한 사업들은 순천시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사업임에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것들이다.
특히,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인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 2686억 원 및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480억 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기반조성 및 지원센터 건립사업 160억 원, 초경량 마그네슘 글로벌 연구센터 기반구축 사업 200억 원,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사업 3535억 원으로 내년도 건의액은 201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면담한 국회의원들도 건의사업에 대한 필요성 등을 공감하고, 시와 함께 국고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순천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허석 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 등을 만나 시 주요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국고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의 국회상임위 예비심사를 앞두고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내년도 시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확충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이날 허 시장이 건의한 사업들은 순천시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사업임에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것들이다.
특히,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인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 2686억 원 및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480억 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기반조성 및 지원센터 건립사업 160억 원, 초경량 마그네슘 글로벌 연구센터 기반구축 사업 200억 원,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사업 3535억 원으로 내년도 건의액은 201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면담한 국회의원들도 건의사업에 대한 필요성 등을 공감하고, 시와 함께 국고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