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부신협, 취약계층에 연탄 1300장 ... 온정 나눔
순천동부신협, 취약계층에 연탄 1300장 ... 온정 나눔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06
“지역사회 어두운 곳 밝히는 나눔활동 지속할 것”
순천동부신협(이사장 김회태)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지난 3일 순천동부신협은 순천시 동외동, 금곡동 일대 취약계층 5개 가정에 연탄 1300장과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김회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간 전개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국 200여 개 신협에서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방한텐트, 단열재 등 방한·난방 용품을 전달하게 된다.
김회태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순천동부신협과 순천지역의 5개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동부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1992년 창립돼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 현재 자산 420억 원의 중견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순천동부신협은 2013년 SOS어린이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으로 지역의 각급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연탄 나눔 봉사,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협동·경제 멘토링 사업’ 등을 함께 전개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일 순천동부신협은 순천시 동외동, 금곡동 일대 취약계층 5개 가정에 연탄 1300장과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김회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간 전개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국 200여 개 신협에서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방한텐트, 단열재 등 방한·난방 용품을 전달하게 된다.
김회태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순천동부신협과 순천지역의 5개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동부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1992년 창립돼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 현재 자산 420억 원의 중견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순천동부신협은 2013년 SOS어린이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으로 지역의 각급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연탄 나눔 봉사,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협동·경제 멘토링 사업’ 등을 함께 전개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