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
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1.08
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회장 강희진)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대규모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조손가정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비전라이온스클럽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저소득 1가구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학생 2명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구에게 실시한 집수리는 노후된 화장실과 마루바닥교체, 도배장판시공, 씽크대교체, 전기교체와 더불어 여름에는 주로 마당에서 기거하는 간이주거지인 천막교체 작업과 틈이 맞지 않아 외풍이 심한 창호공사 등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는 각 분야의 집수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전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의 재능기부 등으로 이뤄졌으며, 1000만 원가량의 재료비가 소요됐다.
강희진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어르신이 손자들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비전라이온스클럽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저소득 1가구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학생 2명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구에게 실시한 집수리는 노후된 화장실과 마루바닥교체, 도배장판시공, 씽크대교체, 전기교체와 더불어 여름에는 주로 마당에서 기거하는 간이주거지인 천막교체 작업과 틈이 맞지 않아 외풍이 심한 창호공사 등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는 각 분야의 집수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전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의 재능기부 등으로 이뤄졌으며, 1000만 원가량의 재료비가 소요됐다.
강희진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어르신이 손자들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