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순천시지부, 지자체협력사업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농협순천시지부, 지자체협력사업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23
벼육묘용상토 지원·들녘경영체 육성·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사업 추진
농협순천시지부(지부장 김판욱)는 순천시 및 순천농협과 연계한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자체협력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금년도에 벼육묘용상토 지원, 들녘경영체 육성,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했다.(표 참조)
먼저 벼육묘용상토 지원사업으로 상토 21만매(5453 농가)를 무상 공급했다.
또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으로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농기계 12대를 활용하는 농작업을 농협이 대행해 주고 있다.
끝으로 농협 주도의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으로 영농철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농협순천시지부 관계자는 “순천시와 농협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자체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자체협력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금년도에 벼육묘용상토 지원, 들녘경영체 육성,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했다.(표 참조)
먼저 벼육묘용상토 지원사업으로 상토 21만매(5453 농가)를 무상 공급했다.
또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으로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농기계 12대를 활용하는 농작업을 농협이 대행해 주고 있다.
끝으로 농협 주도의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으로 영농철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농협순천시지부 관계자는 “순천시와 농협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자체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