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순천시, 내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1.27
순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황전면 일대 7개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의 필요성, 사업 선정배경 및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순천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를 황전면 수평, 대치, 금평, 비촌, 덕림리 일대로 정하고 토지소유자 2/3와 면적 2/3 이상의 동의를 거쳐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 후 지정 고시 되면 2020년 12월 말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이강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현실 경계에 맞는 새로운 지적공부를 제작해 이웃 간 토지경계에 대한 분쟁이 사라지며,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의 필요성, 사업 선정배경 및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순천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를 황전면 수평, 대치, 금평, 비촌, 덕림리 일대로 정하고 토지소유자 2/3와 면적 2/3 이상의 동의를 거쳐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 후 지정 고시 되면 2020년 12월 말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이강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현실 경계에 맞는 새로운 지적공부를 제작해 이웃 간 토지경계에 대한 분쟁이 사라지며,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