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밀알회, 광양읍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광양밀알회, 광양읍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1.27
100만원 상당 극세사 이불 20채 전달
사단법인 밀알중앙회전남지구 광양지회(회장 박종태·이하 광양밀알회)가 지난 23일 광양읍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20채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동절기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얼어 있을 조손가정, 중증장애인가구 등 이웃들의 포근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양밀알회 박종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태 회장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작은 희망의 불씨가 지역사회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더 보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이른 추위로 미처 겨울나기를 준비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연말연시 나눌수록, 전할수록 행복이 커지는 광양읍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밀알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연정화활동, 후원물품 기탁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동절기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얼어 있을 조손가정, 중증장애인가구 등 이웃들의 포근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양밀알회 박종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태 회장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작은 희망의 불씨가 지역사회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더 보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이른 추위로 미처 겨울나기를 준비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연말연시 나눌수록, 전할수록 행복이 커지는 광양읍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밀알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연정화활동, 후원물품 기탁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