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배 탁구대회 성료 ‘600개팀 1100여명 참가’
광양시장배 탁구대회 성료 ‘600개팀 1100여명 참가’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28
현정화·김택수 감독 참석 ... 분위기 한층 고조
제4회 광양시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광양실내체육관 등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탁구협회(협회장 김영조)가 주관해 열렸다.
광양 450명, 전남·광주 550명, 기타지역 100명 등 총 600개 팀 1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다.
특히 이날 대회 개회식이 김택수, 현정화, 추교성 국가대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백운산부 단체전으로 여수 최재호 탁구(최재호, 김영수), 순천 스카이(최정숙, 임창규) 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통합부 개인혼복식에서는 순천 어울림 팀(함종규, 서지현)이, 백운산부 개인단식에는 여수 동양(서영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광양시에서 출전한 션샤인 박미정 선수가 개인단식 매화1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열정의 투혼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광주 탁구 동호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탁구협회(협회장 김영조)가 주관해 열렸다.
광양 450명, 전남·광주 550명, 기타지역 100명 등 총 600개 팀 1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다.
특히 이날 대회 개회식이 김택수, 현정화, 추교성 국가대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백운산부 단체전으로 여수 최재호 탁구(최재호, 김영수), 순천 스카이(최정숙, 임창규) 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통합부 개인혼복식에서는 순천 어울림 팀(함종규, 서지현)이, 백운산부 개인단식에는 여수 동양(서영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광양시에서 출전한 션샤인 박미정 선수가 개인단식 매화1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열정의 투혼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광주 탁구 동호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