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 베스트지구대 ‘선정’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 베스트지구대 ‘선정’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1.28
정홍기 광양읍장, 경찰치안업무 협조 ... 감사장 수상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경감 송승희)가 전남경찰청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치안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홍기 광양읍장은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6일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광양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한편 베스트 지구대 인증패 게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현주 경위와 김종훈 경위는 범죄예방 유공자로 읍내지구대전남지방경찰청장상을, 정홍기 광양읍장은 경찰치안업무 협조 유공자로서 감사장을 받았다.
광양읍은 지난 9월 광양경찰서와 민·관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에 이어, 광양경찰서 협력단체인 읍내권 자율방범대(읍내, 서부, 옥룡, 봉강)와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스트지구대 선정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환경 개선과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으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를 실천한 지역경찰관서를 포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치안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홍기 광양읍장은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6일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광양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한편 베스트 지구대 인증패 게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현주 경위와 김종훈 경위는 범죄예방 유공자로 읍내지구대전남지방경찰청장상을, 정홍기 광양읍장은 경찰치안업무 협조 유공자로서 감사장을 받았다.
광양읍은 지난 9월 광양경찰서와 민·관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에 이어, 광양경찰서 협력단체인 읍내권 자율방범대(읍내, 서부, 옥룡, 봉강)와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스트지구대 선정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환경 개선과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으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를 실천한 지역경찰관서를 포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