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민선7기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예정
순천시, 민선7기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예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1.30
민선7기 순천시의 시정방향을 담은 조직개편안이 의회에서 원안 통과됨에 따라, 대규모 조직개편이 단행될 전망이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는 자치분권, 포용적복지, 혁신성장, 4차산업혁명,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포용도시와 혁신도시를 지향하는 새로운 순천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생태, 안전, 자치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1995년 민선시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조직개편으로 기존 10국·소, 46과·소, 3전문위, 24읍면동에서 11국·소, 51실·과·소, 3전문위, 24읍면동으로 1개 국, 5개 과가 늘어난다.
4급 기구는 기존의 평생학습문화센터를 폐지하고, 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가 융합된 ‘문화관광국’이 본청에 신설된다.
특히, 환경·자원·산림·공원 등의 기능을 융합해 대한민국생태수도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생태환경센터를 신설한 점 등이 눈에 띈다.
시 관계자는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2일까지 정기인사와 사무실 재배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는 자치분권, 포용적복지, 혁신성장, 4차산업혁명,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포용도시와 혁신도시를 지향하는 새로운 순천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생태, 안전, 자치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1995년 민선시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조직개편으로 기존 10국·소, 46과·소, 3전문위, 24읍면동에서 11국·소, 51실·과·소, 3전문위, 24읍면동으로 1개 국, 5개 과가 늘어난다.
4급 기구는 기존의 평생학습문화센터를 폐지하고, 문화예술과·평생교육과·관광과·체육진흥과·도서관운영과가 융합된 ‘문화관광국’이 본청에 신설된다.
특히, 환경·자원·산림·공원 등의 기능을 융합해 대한민국생태수도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생태환경센터를 신설한 점 등이 눈에 띈다.
시 관계자는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2일까지 정기인사와 사무실 재배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