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대상’
순천대,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대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07
공과대학 T.W.C팀 ‘태양광 블라인드’ 개발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는 지난달 29일 한전KDN(주)이 주최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에서 공과대학 T.W.C(To World Class)팀이 ‘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T.W.C팀(전자공학전공 임채윤·박세진·이철순·인현욱)이 개발한 ‘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단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태양광 패널을 가정이나 회사 등 일상 공간에서도 소규모로 발전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화 한 점이 특징이다.
또 태양광 에너지를 배터리로 저장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할 때 자유롭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자동제어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T.W.C팀 임채윤 학생은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1년을 노력했는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작품의 미흡한 부분을 더 보완해 실제로 사용 가능하고 경제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순천대 MIRE팀(컴퓨터공학과 이주상·조정익·김정주)도 ‘해양선박 이용객을 위한 선박 이용 안전시스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대 MIRE팀은 긴급 상황 시 필요한 해양선박 인명 구조장치를 설계하고, 이와 연동되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관제 시스템을 통해 상황을 알리고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에너지밸리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트프웨어 전공 관련 학과 42개 팀이 참가했다.
T.W.C팀(전자공학전공 임채윤·박세진·이철순·인현욱)이 개발한 ‘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단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태양광 패널을 가정이나 회사 등 일상 공간에서도 소규모로 발전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화 한 점이 특징이다.
또 태양광 에너지를 배터리로 저장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할 때 자유롭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자동제어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T.W.C팀 임채윤 학생은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1년을 노력했는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작품의 미흡한 부분을 더 보완해 실제로 사용 가능하고 경제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순천대 MIRE팀(컴퓨터공학과 이주상·조정익·김정주)도 ‘해양선박 이용객을 위한 선박 이용 안전시스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대 MIRE팀은 긴급 상황 시 필요한 해양선박 인명 구조장치를 설계하고, 이와 연동되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관제 시스템을 통해 상황을 알리고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에너지밸리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트프웨어 전공 관련 학과 42개 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