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 ‘성료’
제11회 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 ‘성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14
500여명 참가 열띤 경연 ... 소통·화합의 장
▲‘제11회 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순천팔마체육관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광양큰사랑클럽’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순천·광양 테니스 동호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제11회 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 간 순천팔마체육관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차로신문사가 주최, 순천시테니스협회와 광양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순천향도외과와 순천사랑이가득한치과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회는 순천·광양지역 테니스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에서는 순천·광양지역 테니스동호회 총 2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 결과 ‘광양큰사랑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준우승은 ‘순천훼미리D’가 차지했으며, ‘순천훼미리C’와 ‘순천훼미리A’가 공동 3위를 수상했다.
개인전 우승의 영광은 △금배부 조순성(순천훼미리)-방정진(광양테사모) △은배부 손경환(광양태호)-황정선(광양태호) △동배부 서일룡(순천한마음)-최경룡(순천한마음) 조에게 돌아갔다.
강정권 교차로신문사 대표는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지역민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교차로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이 행복한 순천·광양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차로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현호 순천시테니스협회장은 “올해는 참가 인원이 지난해보다 100여 명이 더 늘었다”며 “이는 지난 대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관심의 증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대회를 준비한 입장에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도록, 순천·광양 테니스 동호인들과 함께 교차로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동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순천·광양 테니스 동호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제11회 순천광양 교차로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 간 순천팔마체육관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차로신문사가 주최, 순천시테니스협회와 광양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순천향도외과와 순천사랑이가득한치과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회는 순천·광양지역 테니스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에서는 순천·광양지역 테니스동호회 총 2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 결과 ‘광양큰사랑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준우승은 ‘순천훼미리D’가 차지했으며, ‘순천훼미리C’와 ‘순천훼미리A’가 공동 3위를 수상했다.
개인전 우승의 영광은 △금배부 조순성(순천훼미리)-방정진(광양테사모) △은배부 손경환(광양태호)-황정선(광양태호) △동배부 서일룡(순천한마음)-최경룡(순천한마음) 조에게 돌아갔다.
강정권 교차로신문사 대표는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지역민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교차로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이 행복한 순천·광양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차로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현호 순천시테니스협회장은 “올해는 참가 인원이 지난해보다 100여 명이 더 늘었다”며 “이는 지난 대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관심의 증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대회를 준비한 입장에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도록, 순천·광양 테니스 동호인들과 함께 교차로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동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