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개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개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14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 둥지 ... 농가소득 증대 도모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개소, 농가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순천대학교는 지난 12일 70주년기념관 3층에서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 문을 연 지원센터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6차 산업 상담과 교육, 창업과 마케팅 지원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정부와 전라남도로부터 3년 동안 3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날 개소식은 임병혁 올참 대표의 ‘고객이 원하는 농산물’ 강의에 이어 송경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의 기념사,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식, 인증경영체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성치남 순천대 총장 직무대리, 허석 순천시장, 전종화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송재철 6차산업협의회 회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조래철 교수회의장, 장덕기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송경환 센터장(농업경제학과 교수)은 “전라남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대학교는 지난 달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융복합산업은 6차 산업 확대·보급, 관련 정책 발굴·컨설팅, 창업보육, 농산물 유통·마케팅 등의 지원사업과 맞춤형 현장 밀착 상담 지원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창출을 높이고 자생력을 키워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정부 사업이다.
순천대학교는 지난 12일 70주년기념관 3층에서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 문을 연 지원센터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6차 산업 상담과 교육, 창업과 마케팅 지원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정부와 전라남도로부터 3년 동안 3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날 개소식은 임병혁 올참 대표의 ‘고객이 원하는 농산물’ 강의에 이어 송경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의 기념사,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식, 인증경영체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성치남 순천대 총장 직무대리, 허석 순천시장, 전종화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송재철 6차산업협의회 회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조래철 교수회의장, 장덕기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송경환 센터장(농업경제학과 교수)은 “전라남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대학교는 지난 달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융복합산업은 6차 산업 확대·보급, 관련 정책 발굴·컨설팅, 창업보육, 농산물 유통·마케팅 등의 지원사업과 맞춤형 현장 밀착 상담 지원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창출을 높이고 자생력을 키워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정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