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한려대 야구부 창단 ... 선수 15명
광양 한려대 야구부 창단 ... 선수 15명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2.19
광양 한려대가 야구부를 창단했다.
한려대는 지난 15일 대학 본관(봉황관) 대강당에서 선수, 학부모,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거행했다.
앞서 한려대는 지난 2016년 9월 교무위원회에서 팀 창단 계획을 승인한 뒤 신준식 선수외 15명의 전국 각 지역의 고교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팀을 구성했다.
신명건 사회체육학과장을 단장으로, 초대감독에는 지역 야구계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온 장준(50) 감독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한려대 야구부는 내년부터 전국 대학야구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동계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려대는 하키부, 축구부, 탁구부 등을 광양시의 전라남도 대표로 육성하면서 지역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려대는 지난 15일 대학 본관(봉황관) 대강당에서 선수, 학부모,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거행했다.
앞서 한려대는 지난 2016년 9월 교무위원회에서 팀 창단 계획을 승인한 뒤 신준식 선수외 15명의 전국 각 지역의 고교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팀을 구성했다.
신명건 사회체육학과장을 단장으로, 초대감독에는 지역 야구계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온 장준(50) 감독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한려대 야구부는 내년부터 전국 대학야구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동계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려대는 하키부, 축구부, 탁구부 등을 광양시의 전라남도 대표로 육성하면서 지역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