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남문파출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
순천 남문파출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24
독거노인 가정·요양원에 위문품 전달
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소장 김동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순천 남문파출소는 지난 20일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으로 남문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신석호) 위원 20명과 함께 치안 사각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같은 날 순천만요양원에도 방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 행사도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열두줄소리사랑예술단, 도사동 흑두루미 난타 공연팀이 재능기부로 함께 하며 마음을 더했다.
김동휘 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혼자 외롭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직접 찾아뵙고 범죄 걱정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남문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안순찰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남문파출소는 지난 20일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으로 남문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신석호) 위원 20명과 함께 치안 사각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같은 날 순천만요양원에도 방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 행사도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열두줄소리사랑예술단, 도사동 흑두루미 난타 공연팀이 재능기부로 함께 하며 마음을 더했다.
김동휘 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혼자 외롭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직접 찾아뵙고 범죄 걱정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남문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안순찰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