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에코 푸른숲 전남’ 우수상 수상
순천시, ‘에코 푸른숲 전남’ 우수상 수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2.27
경관숲 분야 ... 황전면주민자치위 등 10개 단체 참여
순천시가 전남도에서 추진한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2018년 평가에서 경관숲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는 생활 주변에 나무를 식재하고 숲을 만들어 아름다운 경관 조성 및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전남도의 브랜드시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
26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는 주민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하는 ‘2018년 주민단체 참여숲 분야’에서 황전면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제출한 공모사업이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황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재남)에서는 괴목역 앞 콘크리트 벽면의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기증한 가시나무 등의 수목과 꽃을 직접 심고 물주기 등 잘 가꿔, 시커멓게 변한 괴목역 옹벽의 경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 박주봉 소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단체 참여숲과 다양한 도시숲 등을 조성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에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는 생활 주변에 나무를 식재하고 숲을 만들어 아름다운 경관 조성 및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전남도의 브랜드시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
26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는 주민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하는 ‘2018년 주민단체 참여숲 분야’에서 황전면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제출한 공모사업이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황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재남)에서는 괴목역 앞 콘크리트 벽면의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기증한 가시나무 등의 수목과 꽃을 직접 심고 물주기 등 잘 가꿔, 시커멓게 변한 괴목역 옹벽의 경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 박주봉 소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단체 참여숲과 다양한 도시숲 등을 조성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에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