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 공모·시상사업 ... 730억 확보
광양시, 올해 공모·시상사업 ... 730억 확보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27
지난해 대비 64% 추가 확보 ‘역대 최고’
광양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의 각종 공모·시상사업 103건에 참여한 결과, 73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모·시상사업 확보액(467억 원) 대비263억 원(64%)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시는 그동안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발굴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을 집중 분석해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얻어낸 성과로 풀이하고 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385억 원(광영동 250억 원, 태인동 135억 원)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선도사업’ 100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80억 원(봉강면·다압면 각각 40억 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13억 5000만 원 등 총 67건 721억 원이다.
시상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의 2018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2억 6000만 원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1억 8000만 원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우수기관 1억 원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9000만 원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우수기관 3000만 원 등 총 36건 9억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대 최고의 730억 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올 초부터 전 직원이 국·도비 확보에 매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내년에도 차별되고 내실 있는 대응계획을 수립해 한발 앞선 응모를 통한 의존재원 확보로 시민만족,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공모·시상사업 확보액(467억 원) 대비263억 원(64%)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시는 그동안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발굴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을 집중 분석해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얻어낸 성과로 풀이하고 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385억 원(광영동 250억 원, 태인동 135억 원)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선도사업’ 100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80억 원(봉강면·다압면 각각 40억 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13억 5000만 원 등 총 67건 721억 원이다.
시상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의 2018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2억 6000만 원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1억 8000만 원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우수기관 1억 원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9000만 원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우수기관 3000만 원 등 총 36건 9억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대 최고의 730억 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올 초부터 전 직원이 국·도비 확보에 매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내년에도 차별되고 내실 있는 대응계획을 수립해 한발 앞선 응모를 통한 의존재원 확보로 시민만족,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