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최우수상’
광양중마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최우수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2.31
광양시립중마도서관이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으로 광주·전남권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운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을 수행한 전국의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강연 내용과 시민 참여율, 홍보 활동, 수강생 만족도 등의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그동안 중마도서관에서는 인문학 강연 사업인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5년째 선정돼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향(香)·미(味)·색(色)에 매료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15회의 강연과 ‘상반기 우수 수행기관’ 선정 추가 특강 1회를 포함해 총 1130명의 시민과 함께 강연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강연은 현대인들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 특화된 주제의 심화 강연으로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반기에는 와인과 커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차(茶)와 맥주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추가 특강에서는 재심전문변호사 박준영 강사를 초청해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시의성 있는 주제로 강연 범위를 확장, 공익성 제고에 힘썼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운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을 수행한 전국의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강연 내용과 시민 참여율, 홍보 활동, 수강생 만족도 등의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그동안 중마도서관에서는 인문학 강연 사업인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5년째 선정돼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향(香)·미(味)·색(色)에 매료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15회의 강연과 ‘상반기 우수 수행기관’ 선정 추가 특강 1회를 포함해 총 1130명의 시민과 함께 강연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강연은 현대인들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 특화된 주제의 심화 강연으로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반기에는 와인과 커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차(茶)와 맥주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추가 특강에서는 재심전문변호사 박준영 강사를 초청해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시의성 있는 주제로 강연 범위를 확장, 공익성 제고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