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위한 독지가의 선행 ... ‘훈훈한 미담’
홀몸 어르신 위한 독지가의 선행 ... ‘훈훈한 미담’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02
(사)희망세상에 연탄구입비 5백만원 기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희망세상에 지난달 20일 성금을 전달한 얼굴 없는 익명의 독지가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익명의 독지가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구입비로 성금 500만 원을 (사)희망세상에 기부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는 (사)희망세상을 통해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연탄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후원계좌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러면서 독지가는 거액의 기부를 하면서도 자신의 실명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서 이름과 전화번호조차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희망세상는 기부자의 뜻대로 소외된 독거노인들 중 구들장을 사용하는 독거어르신 12명에게 땔감(장작) 1톤과 연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21명에게는 연탄을 후원할 예정이다.
(사)희망세상 허병주 이사장은 “이렇게 후원해준 독지가로 인해 살기 팍팍해진 요즘 세상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홀몸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어 잔잔한 감동과 기쁨이 크다”고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희망세상에 지난달 20일 성금을 전달한 얼굴 없는 익명의 독지가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익명의 독지가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구입비로 성금 500만 원을 (사)희망세상에 기부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는 (사)희망세상을 통해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연탄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후원계좌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러면서 독지가는 거액의 기부를 하면서도 자신의 실명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서 이름과 전화번호조차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희망세상는 기부자의 뜻대로 소외된 독거노인들 중 구들장을 사용하는 독거어르신 12명에게 땔감(장작) 1톤과 연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21명에게는 연탄을 후원할 예정이다.
(사)희망세상 허병주 이사장은 “이렇게 후원해준 독지가로 인해 살기 팍팍해진 요즘 세상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홀몸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어 잔잔한 감동과 기쁨이 크다”고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