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최우수’ 문체부 문화관광축제서 선정
보성다향대축제 ‘최우수’ 문체부 문화관광축제서 선정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1.03
보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문화관광축제’에서 보성다향대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보성다향대축제는 불과 1년 만에 2019년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승격되며 역대 최단기 최우수축제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보성다향대축제는 2019년 1억 7000만 원의 예산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지원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계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축제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매년 우수한 지역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육성·지원하고 있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보성다향대축제는 불과 1년 만에 2019년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승격되며 역대 최단기 최우수축제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보성다향대축제는 2019년 1억 7000만 원의 예산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지원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계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축제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매년 우수한 지역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육성·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