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결혼이민자 친정나들이 지원
고흥군, 결혼이민자 친정나들이 지원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04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 접수
고흥군이 경제적 부담으로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면서 결혼 후 3년 이상 친정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이주여성으로 배우자와 동반 출국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거주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170가정에 친정 방문의 기회를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만 원 상향된 300만 원을 20가정에 지원할 계획으로, 배우자와 자녀들이 함께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해 가족 간의 문화이해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이 경제적 부담으로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면서 결혼 후 3년 이상 친정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이주여성으로 배우자와 동반 출국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거주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170가정에 친정 방문의 기회를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만 원 상향된 300만 원을 20가정에 지원할 계획으로, 배우자와 자녀들이 함께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해 가족 간의 문화이해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