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행의정연대, 의원 폭행 자성 촉구
순천행의정연대, 의원 폭행 자성 촉구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09
순천시행의정모니터연대(이하 행의정연대)는 최근 순천시의회 폭력사건에 대해 윤리위원회 구성 및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행의정연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회 내 폭력은 순천시와 순천시의회의 위상을 무너뜨리는 어이없는 일이다”며 “사안을 막론하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야 할 의회에서의 끊임없는 폭력사태에 강력한 조치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행의정연대는 이어 시의회는 윤리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4일 순천시의회 의장실에서 모 상임위원장이 서정진 의장에게 욕설과 함께 전화기를 던져 논란이 확산됐다.
이날 서 의장은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시정 주요 현안과 순천시 정기인사에서 의회 직원들의 인사 배경과 13일부터 실시되는 일본 이즈미시 방문 일정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행의정연대 관계자는 “순천시의회는 해마다 지속돼온 폭력행위를 중단하기 위한 내부 자정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순천시의원들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행의정연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회 내 폭력은 순천시와 순천시의회의 위상을 무너뜨리는 어이없는 일이다”며 “사안을 막론하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야 할 의회에서의 끊임없는 폭력사태에 강력한 조치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행의정연대는 이어 시의회는 윤리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4일 순천시의회 의장실에서 모 상임위원장이 서정진 의장에게 욕설과 함께 전화기를 던져 논란이 확산됐다.
이날 서 의장은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시정 주요 현안과 순천시 정기인사에서 의회 직원들의 인사 배경과 13일부터 실시되는 일본 이즈미시 방문 일정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행의정연대 관계자는 “순천시의회는 해마다 지속돼온 폭력행위를 중단하기 위한 내부 자정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순천시의원들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