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천연살충제 본격 생산
순천시, 천연살충제 본격 생산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10
순천시는 친환경실천 농가에 공급하기 위한 천연살충제 B/T(Bacillus thuringiensis)제를 유기농업자재에 등록 공시하고 올해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BT제는 나방류나 애벌레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천연 살충 미생물로, 포유류 등 다른 생물에는 독성이 거의 없어 유기농업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순천시는 2016년부터 순천시미생물센터에서 시범 생산해 그동안 실증시험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전문연구기관에 약해, 독성 등의 시험분석을 의뢰해 유기농자재로 등록 공시했다.
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시범농가에서 실시한 실증시험에서 나방류 방제에 큰 호응을 얻은바 있어 올해에는 40톤을 생산해 농가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BT제는 나방류나 애벌레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천연 살충 미생물로, 포유류 등 다른 생물에는 독성이 거의 없어 유기농업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순천시는 2016년부터 순천시미생물센터에서 시범 생산해 그동안 실증시험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전문연구기관에 약해, 독성 등의 시험분석을 의뢰해 유기농자재로 등록 공시했다.
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시범농가에서 실시한 실증시험에서 나방류 방제에 큰 호응을 얻은바 있어 올해에는 40톤을 생산해 농가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