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 중흥1차 부녀회, 온정 나눔
순천 신대 중흥1차 부녀회, 온정 나눔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15
뜨개질 모자·목도리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신대 중흥1차 부녀회와 함께 지난 10일 ‘사랑의 뜨개질 모자·목도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모자와 목도리는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신대중흥 1차 부녀회(회장 서성자) 회원들이 손수 뜨개질한 것들이다. 회원들이 만든 모자·목도리 60세트는 매곡동과 외서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선순례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겨울날 매곡동, 외서면 지역주민을 위해 온도를 높여줄 목도리와 모자를 정성스레 떠주신 신대 중흥 1차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대 중흥1차 부녀회 서성자 회장은 “어린 아이처럼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벅차올랐다”며 “어르신 분들이 추운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나고 2019년에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모자와 목도리는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신대중흥 1차 부녀회(회장 서성자) 회원들이 손수 뜨개질한 것들이다. 회원들이 만든 모자·목도리 60세트는 매곡동과 외서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선순례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겨울날 매곡동, 외서면 지역주민을 위해 온도를 높여줄 목도리와 모자를 정성스레 떠주신 신대 중흥 1차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대 중흥1차 부녀회 서성자 회장은 “어린 아이처럼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벅차올랐다”며 “어르신 분들이 추운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나고 2019년에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