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 공·사유림 544㏊ 매수 나서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사유림 544㏊ 매수 나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17
총 38억 들여 ... 동부권역 9개 시·군 토지 임야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올해 38억 원을 들여 전남 동부권역 9개 시·군의 공·사유림 544㏊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해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은 여수와 순천,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지역의 사유림으로, 국유림에 접해 이어져 있거나 둘러싸인 산림, 임도, 사방댐 부지 등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토지나 임지다.
산림 관련 법률에 의해 행위제한을 받는 산림 등 사유재산권을 침해 받고 있는 공익임지도 매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상춘 소장은 “사유림 매수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비와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날 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해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은 여수와 순천,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지역의 사유림으로, 국유림에 접해 이어져 있거나 둘러싸인 산림, 임도, 사방댐 부지 등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토지나 임지다.
산림 관련 법률에 의해 행위제한을 받는 산림 등 사유재산권을 침해 받고 있는 공익임지도 매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상춘 소장은 “사유림 매수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비와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